통영시는 15일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TIMF 우리동네 음악회-서호시장’ 음악회를 우천으로 인해 잠정 연기 한다고 밝혔다.
‘TIMF 우리동네 음악회’는 통영국제음악재단에서 기획한 공연으로 지난 2022년에 시작됐으며 아파트, 공원 등 시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이다. 올해는 용남면 미진이지비아2차, 미수해양공원, 광도면 성우오스타아파트에서 개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우천으로 인해 잠정 연기되어 안타깝게 생각하며 더 좋은 행사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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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