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가족센터는 3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 1회 총 15회, 관내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은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볼링을 통해 일상생활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나라 출신의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로 소통하고 육아 정보 나눔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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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