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박물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의병박물관은 군민의 여가활동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 해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청년경찰’은 김주환 감독의 작품으로 의욕충만 두 경찰대생 청년의 좌충우돌 예측불가의 사건해결을 다룬 코믹액션물로 큰 호응을 얻은 영화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여가선용을 위해 그동안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무료영화를 상영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품성 있는 좋은 영화를 엄선해 군민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관람석은 62석으로 선착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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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