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가곡동 하천변 국토대청결 청소
밀양시 가곡동 하천변 국토대청결 청소
  • 김윤생 기자
  • 승인 2020.08.19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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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밀양시
제공=밀양시

밀양시 가곡동 새마을부녀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사회단체회원 30여 명

은 19일 가곡동 하천변 일원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떠내려 온 생활쓰레기

수거를 했다.

이날 가곡동은 가곡동 용두교부터 KTX 환승 주차장까지 하천변에 적재

된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으며,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밀양물산 소

비운동 홍보 등을 병행했다.

정봉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고장이 깨끗해 지는 모습을 보니 큰 보

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지역사랑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배재흥 가곡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부녀회, 주부민방위기동대원 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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