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단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학수 단성면장, 민간위원장 최대욱)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사랑의 보따리’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10만원 상당의 주·부식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보따리’는 올해 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다. 사랑의 보따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8가구에 전달됐다.
협의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가까이 지역주민을 살피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