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윤)은 지난 2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2021년 12월 9일 행정안전부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정재희 안전문화추진중앙협의회를 최초 시작으로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종윤 교육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팻말을 든 사진을 촬영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함양교육지원청이 최선의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챌린지는 함양경찰서 서상태 서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학교운영위원회 함양군협의회장 서필상 회장님, 함양초등학교 노명환 교장선생님, 위성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박은정 학부모님을 지목했다.

김종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