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남지읍 3월 ‘가봄데이’ 활동 실시
창녕남지읍 3월 ‘가봄데이’ 활동 실시
  • 김윤생 기자
  • 승인 2021.03.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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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안전한 지역환경을 만들어요 !!

 

(제공=창녕군)
(제공=창녕군)

창녕군 남지읍(읍장 손전식)은 위기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가봄데이는 ‘봄날처럼 따뜻한 이웃사촌의 정 나누는 날’로 가정방문 활동과 위기예측 아동가구 발굴·신고를 주요활동으로 하고 있다.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1월 19일을 기념하여 매월 19일 전·후를 가봄데이로 운영하고 있으며 남지읍에서는 지난 17일 가봄데이 활동을 실시했다.

3월에는 개학을 맞이하여 안전한 아동보호를 위한 홍보에 중점을 두어 가봄데이 활동을 추진했으며, 초등학교 주변 문방구 3개소와 편의점을 방문하여 창녕군 아동학대 긴급신고 전화 안내 및 위기예측 아동가구 발견 시 신속한 신고 협조를 당부했다.

손전식 읍장은 “주민들이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심을 가지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탄탄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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