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사찰 천리 순례'단이 7일 오전 7시 푸른 가을하늘 아래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1행사장의 형형색색의 꽃밭단지 사이를 걷고 있다.
'삼보사찰 천리 순례'는 조계종 수행결사단체 상월선원이 진행하는 만행결사의 일환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송광사를 출발해 화엄사, 해인사를 거쳐 표충사, 통도사까지 423㎞를 걷는 순례 행사다.
(사진제공-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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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