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먹거리생산자회 창립총회 및 공공급식 농산물 공급 출하 약정체결식 개최
고성군 먹거리생산자회 창립총회 및 공공급식 농산물 공급 출하 약정체결식 개최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1.10.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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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고성군
제공=고성군

고성군은 27일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군 먹거리생산자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먹거리생산자회 창립총회 및 공공급식 농산물 공급 출하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군 먹거리생산자회는 고성에서 생산되는 양파, 마늘, 파프리카, 참다래, 블루베리 등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26명으로 구성돼 고성의 공공급식을 책임지는 농민 생산자조직이다.

또한 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군 공공급식 농산물 공급 출하 약정체결식을 통해 다양한 농산물을 관내 학교에 공급키로 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급식 등 공공급식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등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고성의 공공급식이 자리를 잡고 발전해 나가는 데는 우리 농민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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