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우포늪생태관에서 제15기 가족봉사단원 18명과 함께 8월 가족봉사단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봉사단은 우포늪생태관의 시청각 자료 ‘우포늪에 스미다’를 통해 고장의 건강한 자연환경을 관람하고 온 가족이 과학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보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제15기 가족봉사단 조여숙 단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게 됐다. 다양한 자원봉사와 연계해 아름다운 내 고장을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