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삼가시장 일원에서 도시재생 뉴딜 스타트업 사업으로 장터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합천군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공모선정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주민화합을 위해 개최됐으며 각설이한마당, 민요가수 공연, 면민 화합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오는 17일과 22일에도 삼가시장에서 민요가수 등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석천 삼가면장은 "면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삼가면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엄민관 기자
저작권자 © 경남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포커스뉴스 | webmaster@gn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