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동, 감성과 자극을 먹는 「감자 인문학」 개최
진주시 하대동, 감성과 자극을 먹는 「감자 인문학」 개최
  • 김명신 기자
  • 승인 2022.10.11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문학 강좌 안내 포스터/진주시 하대동
인문학 강좌 안내 포스터/진주시 하대동

진주시 하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5시 하대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김민식 작가(전 MBC PD)를 초청해 「감자 인문학」 제1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민식 작가는 MBC뉴논스톱,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한 바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매일 아침 써봤니?』,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 등이 있다.

김민식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100세 시대,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행복한 삶을 위한 삶의 자세와 습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감자 인문학」 제1강은 경상국립대학교 창업대학원 6차 산업학과(주임교수 신용욱)의 명사초청강연 및 독서토론회 ‘삼목리 정미소’와 협업으로 추진된다. ‘삼목리 정미소’는 6차 산업 관련 기초역량 강화 및 지역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셋째 목요일(삼목리) 개최하는 오픈특강으로 쌀을 도정하듯 마음과 정신을 기경하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의미에서 ‘정미소’라 정했다고 한다.

한편, 올해 처음 시작하는 하대동 「감자 인문학」은 제1강 김민식 작가의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10일 서종우 가능성 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제2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