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은 ‘2022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거점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교육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년예술활동가 라운드테이블」과 「시민 돗자리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예술활동가 라운드테이블」은 지역 청년예술가 및 청년 기획자들의 문화생활 교류 및 발전 방향 담론 형성을 위한 자유 소통 간담회로 오는 19일 오후 2시에 진주문화관광재단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시민 돗자리 토론회」는 진주시민들과 함께 ‘문화예술로 행복한 마을공동체 구현을 위한 진단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오는 23일 오후 2시 신안동 남강고수부지 일원에서 야외 자유 시민토론회 형식으로 개최된다.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민 돗자리 토론회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민원식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년예술활동가 라운드테이블」과 「시민 돗자리 토론회」에 청년예술가, 청년기획자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리며 이번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도출되는 의견들은 내년에 개최되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에도 반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민 돗자리 토론회 신청링크 : https://jjct.or.kr/board/notice/show/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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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 shin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