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신규 농업 인력의 확보와 초기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세대 농업기반 조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3개소에 사업비 60,000천 원(시비 30,000, 자부담 30,000)으로 하우스, 저장시설 등의 시설과 농업기계 등 각종 농업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통영시 외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다가 농업경영을 주목적으로 통영시 농촌지역으로 전입한지 5년 이내의 귀농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4일까지이며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기타 구비서류를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또는 미래농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미래농업과 농촌개발팀(☎ 055-650-6623)으로 문의하거나, 통영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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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