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주상면 2023년 첫 아기 탄생 축하
거창주상면 2023년 첫 아기 탄생 축하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3.09.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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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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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지난 4일 주민자치회(회장 신칠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호)와 함께 올해 첫 아기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 30만 원을 전달하고 아기의 탄생을 축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는 주상면 남산리 보광마을에 거주하는 백 모 씨 부부의 첫째 자녀로 지난 5월 17일 출생신고를 마쳤다.

부부는 “면과 단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신칠식 주상면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상면 첫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마을 주민들이 관심을 두고 잘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성호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으니 마을에 활력이 넘친다”라며 “따스한 보살핌 속에서 아이가 잘 자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주상면에서 소중한 아기가 태어나서 기쁘고, 행정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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