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전기감리(대표 노상도)는 20일 합천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했다.
노상도 대표는 2021년 말 200만원, 2023년 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합천읍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합천읍 체육회 부회장으로 합천읍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분주하게 활동 중이다.
노상도 대표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미화 합천읍장은 “따스한 마음과 함께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합천읍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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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