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은 지난 2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하고 갑진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도지사 표창장 수여 및 적극행정 실천 선언문, 산재 예방 실천 선언문,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 선서와 신년사로 진행됐다.
최영태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기본 업무에 충실한 조직의 안정 정착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 ▲시민을 감동시키는 최적의 공공서비스 제공 ▲신바람 나는 직장 문화조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에게 힘든 일은 함께 대처하고 약한 곳은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은 자기 일보다 더 적극적으로 돕는 원팀 정신을 발휘하자고 당부했다.
※ 사진설명: 밀양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일 시무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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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