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는 지난 6일 신재범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제1차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과 군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청소년수련원 운영 관리 조례 개정안, 2019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 4개과로부터 6개 안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신 의장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하고 있다”며 “주요 사업장과 농작물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군민에 대한 안전 홍보와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의회는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화요일 월 2회 정례간담회를 운영하며, 집행부의 당면사항을 협의하고 각종 조례와 안건 등에 대한 의견수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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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