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장애인 국민체육센터에서 훈련한 정의남 탁구선수(지도자 지정화)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탁구(TT1-2) 단체전 경남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의남 선수는 “금번 탁구 금메달 획득에 도움을 준 사천시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체육지도사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이 더욱더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