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동은 새 봄을 맞아 지난 18일 내이동 일원에 봄꽃 팬지 6000본을 심었다.
내이동 회전교차로와 터미널, 신촌오거리 등 내이동 9개소 광범위한 지역
에 빨강, 노랑, 파랑, 하양의 4가지 색의 팬지를 심어 내이동 주민과 내이
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내이동의 봄 내음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김종일 내이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마음을 봄꽃 팬지를 보며
치유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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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