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초계면 소재하고 있는 땅살림 영농조합법인 안희복 대표가 7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유기질 비료 10000포(20kg/포 4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재순 산림과장은“기부된 유기질 비료를 잘 활용하여 합천군 관내 가로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전했다.
한편 군은 기부된 유기질 비료를 합천군 백리벚꽃길 등 가로수 및 초화류에 살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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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종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