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창녕읍 소재 한 사업장에서 창녕군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의 가족 간 유대감 증진을 도모하고자 ‘오감만족 행복한 레시피’ 요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5가구가 참가한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 가족씩 모여 쌀쿠키와 미니케이크를 만들며 평소 부족했던 대화를 나누고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아이들과 함께 처음 요리를 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드림스타트를 통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