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자매결연도시 합천군에 수해복구 응원 물품 전달
화성시 자매결연도시 합천군에 수해복구 응원 물품 전달
  • 황철종 기자
  • 승인 2020.08.24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공=합천군
제공=합천군

합천군은 지난 21일, 자매결연도시 화성시(시장 서철모)로부터 수해복구 응원물품 포도즙(20포) 250상자(5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군과 화성시는 2010년 자매결연 이후 지역에 큰 행사가 있을 시 서로 교류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받은 포도즙은 수해복구 현장 봉사자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화성시 손철모 시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천군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자원봉사자 및 문준희 군수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 빨리 합천군민이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화성시민의 연대와 우정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자매도시 통영시(시장 강석주)에서도 꿀빵(10개) 50팩을 보내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