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병곡면 관내 저수지 제당 풀베기 작업에 나서
함양 병곡면 관내 저수지 제당 풀베기 작업에 나서
  • 황철종 기자
  • 승인 2020.09.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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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함양군
제공=함양군

함양군 병곡면사무소는 지난달 31일부터 병곡면 관내 12개소 저수지 제당풀베기 작업(2회차)을 시행하여 농촌경관 개선을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1일 밝혔다.

병곡면사무소는 인부사역 등을 통해 31일 병곡면 마평저수지에 이어 둔터골저수지에서 추가 풀베기 작업을 펼쳤다.

저수지 제당 풀베기 작업은 관내 저수지 제당변에 잡초 등이 무성하게 자람에 따른 농촌 환경 저해 방지와 저수지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하여 제당 잡목․잡초 제거로 재해사전예방과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촌환경을 개선하고자 시행한다.

노희자 병곡면장은 “저수지 제당풀베기 작업으로 저수지 주변 미관저해 시설물 정비와 청결한 농촌 환경 개선을 만들며, 최근 어려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병곡면에서는 추석명절 함양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계속해서 제초작업, 풀베기 작업 지원을 시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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