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준법지원센터, 농촌일손지원 사회봉사 발대식 개최
거창준법지원센터, 농촌일손지원 사회봉사 발대식 개최
  • 경남포커스뉴스
  • 승인 2019.03.06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김경모)는 6일 소내 회의실에서 농촌지원 사회봉사 업무를 맡고 있는 농협중앙회 거창군·함양군·합천군 지부 농정지원단장과 실무자 등 5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난 한해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성과를 분석하고 2019년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간담회를 통해 업무추진상의 고충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 더욱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농촌지원 사회봉사 정책'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김경모 소장은 릲농촌지원 사회봉사제도가 농가에 도움이 되고 사회봉사대상자에게는 어려운 농가를 돕는 봉사활동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속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릳고 말했다.
한편 거창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010년 4월 법무부와 농협중앙회 간에 체결된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원 MOU'에 따라 2011년부터 매년 연인원 450명 이상의 사회봉사대상자들이 농가 일손을 돕고 있다.엄민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