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2022년 6월 1일 치뤄지는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박양후 현 경상국립대학교 초빙교수가 진주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후보는 시민과 함께 꿈과 희망의 도시, 미래가 있는 진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한 아이들의 동심이 보호되고,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어르신들의 경험이 존중되는 시를 만들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고 작지만 든든한 사다리가 될 것이라고 강한 출마의지를 밝혔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진 지역 상권과 가정경제를 일으켜 세우도록 힘을 보태고, 시의 부흥과 남부중심도시의 선봉도시가 되기 위한 새로운 사람, 새로운 정치, 새로운 동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그 준비된 사람으로 나아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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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 shin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