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의 바람을 지지하는 축제…QR코드 이용 비대면 진행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청소년 한마음 축제 청!바!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작년에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참여로 진행된 데 이어 올해는 QR코드를 이용한 비대면 축제로 지난 14∼19일 6일간 진행됐다.
청소년 한마음 축제 청!바!지!는 2010년 개관 당시 청소년자치기구의 하나인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청소년의 바람을 지지한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게 됐다.
이번 청!바!지! 축제는 비대면 참여로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담은 △공연영상 관람 및 선한 댓글달기 △청!바!지! 축제 포스터 인증 이벤트 참여로 진행됐다.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성 및 진로직업, 창의체험, 그 외 청소년의 복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단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학교연계와 지역연계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하동군청소년수련관으로 전화(☎055-880-6038)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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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