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종 시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동부5개면ㆍ상평동 지역인 마선거구에 출마 선언을 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재종 예비후보는 동부5개면의 지역경제 부흥(▲경제특구 토대 마련과 관광인프라 구축 ▲종합스포추단지 조성 ▲스마트농업 도입 ▲일반성면 간선도로 정비 ▲반성터미널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 개선)과 진주경제의 산실,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명품 상평동으로 육성(▲진주기계공고 입구와 솔밭사이 도로간 인도 확보 ▲상평공단 재생사업 및 업종고도화 박차 ▲상평동 남강변 친환경 복합공간 조성 ▲시내버스 증편과 노선조정)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사항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지수면 출신으로 감사원 부이사관으로 28여년간 근무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정서와 현안사업이 무엇인지, 지역 주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봉사하고 헌신해야 할 지를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동부 5개면과 상평동 지역을 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신 기자 | shin1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