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운동가 전옥희, 차별없는 평등한 세상을 위해 진주시의원 출마!
여성운동가 전옥희, 차별없는 평등한 세상을 위해 진주시의원 출마!
  • 김명신 기자
  • 승인 2022.04.07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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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

여성운동가 전옥희씨가 7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곡면, 금산면, 집현면, 미천면, 초장동 지역 진주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후 “반드시 당선되어 노동자, 농민,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으로 구별해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평등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특정 누구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답게 귀하게 여기는 모두를 위한 정책을 실현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 후보인 저 또한 약자이기에 언제나 약자의 편에서 권력에 맞서 해결해나가는데 주저하지 않겠다”라며 출마의 결심을 밝혔다.

현재, 진보당 진주시위원회의 부위원장인 전옥희 예비후보는 오랜기간 여성운동을 해 온 여성운동가로서, 부산여성의전화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진주여성회 사무국장, 진주시복지원 인권지킴이단 단장, 진주텃밭협동조합 이사, 경남교육청 학교성폭력예방 정책자문위원, 성교육•성평등교육 전문강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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