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진주지역 진보단일후보(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는 18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정책을 발표했다.
진보단일후보는 기후위기 대응과 정의로운 전환 기본 조례 제정, 지역순환경제 도입과 지역공공은행 설립으로 지역 활성화, 시내버스 공영제 실시와 청소년 시내버스비 100원, 서부경남공공병원 조기 신축과 서부경남공공병원에 공공재활센터 설치 및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아이돌봄 전면 확대로 종일 돌봄이 가능한 거점형 돌봄센터 유치,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돌봄 시설 확대 및 돌봄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을 핵심 공동정책으로 발표했다.
진보단일후보는 6.1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내어 의회에서 시민들의 삶을 직접 챙기고 시민들의 삶 속에 희망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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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 shin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