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지역 국민의힘 후보들 희망합동유세 개최
거창지역 국민의힘 후보들 희망합동유세 개최
  • 경남포커스뉴스
  • 승인 2022.05.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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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완성 위한 지방선거 압승 당부
도·군의원, 군수, 국회의원, 도지사 원팀 손발 맞춰

6·1 지방선거 압승을 향한 '국민의힘' 희망합동 유세가 26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거창시장통 서부약국 앞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1일에 이은 두 번째 장날 합동유세는 김태호 의원을 비롯해 구인모 군수 후보, 박주언·김일수 도의원 후보, 신중양·김향란·김진우('가'선거구), 최준규·이홍희·신재화('나'선거구), 권재경·박수자('다'선거구), 김혜숙·김미경(비례대표)군의원 후보가 함께한 '원팀필승' 행사였다.
도의원·군의원 후보들 모두 "원활한 군정과 도정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손발을 맞추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의 압승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구인모 군수 후보는 "4년 임기동안 청렴한 군수, 깨끗한 군정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재선에 도전했다. 한 번 더 맡겨 주시면 가뭄극복과 코로나극복,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다"며 표심을 공략했다.
또 "임기 4년동안 군정 3대 난제 극복과 창포원 Y자형 출렁다리가 있는 항노화힐링랜드, 감악산웰니스관광지, 남부우회도로 54년 숙원해소, 도심회전로타리 완성 등 많은 민생군정으로 군민화합과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이제는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거창 도약 전기를 맞이할 때로 예산 1조원시대, 경남군부 인구1위, 농가소득1억원, 산림관광100만명시대,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래거창 만들기 등 민생군수로 전국 최고의 지자체 거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태호 의원은 "이번 6·1지방선거 압승으로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고 도지사, 군수, 국회의원, 군·도의원이 뜻을 맞춰 일 잘할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고 모든일은 시작보다 마무리가 중요하며 끝맺음을 잘 하는 것이 실력"이라며 구인모 군수 후보의 4년의 군정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4년의 민생군정으로 행정력과 정치력이 검증됐고 중앙정부와 경남도를 잇는 여당의 힘과 3박자를 맞춰 거창발전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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