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군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거기간 참 고통스러운 순간도 많았습니다만,
우리 군민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의 힘. 덕분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고,
이 순간 또한, 맞이합니다.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뻐야 할 이 순간,
저 스스로 정말 가슴 짓누르는 막중한 책임감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군민들께서
코로나 이후 경제난으로
큰 고통과 불편을 겪고 계십니다.
이 위중한 시기에 일할 기회를 주신 것은
지금 우리 산청이 산적한 과제들을 능수능란하게 해결하고
고통 속에 계시는
군민 여러분을 보듬으라는
군민의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막힌 곳은 뚫고, 고인 곳은 흐르도록
군민 여러분을 위해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저 이승화
온 열정 다 바쳐
좋은 산청으로 꼭 보답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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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