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망경동 다목적문화센터 건립 부지 내 건축물 철거진행중
진주시, 망경동 다목적문화센터 건립 부지 내 건축물 철거진행중
  • 김명신 기자
  • 승인 2022.06.29 2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거현장점검/진주시
철거현장점검/진주시

진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에 따른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협의 보상에 착수했으며, 현재 협의 보상 및 이주가 완료된 건축물을 순차적으로 철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29일 조규일 시장은 건축물 철거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주택지 내 건축물 철거로 발생할 수 있는 인접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으로 현장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수칙을 잘 지켜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망경동 일원 남강변에 건립될 다목적 문화센터는 총사업비 521억 원으로 600석 규모의 중공연장, 200석 규모의 소공연장과 문화관, 전시 및 체험공간, 지역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