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제218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2.07.29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18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제218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통영시의회는 제218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개회하여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 동의안, 의견제시의 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20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ㆍ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통영시의회 출범 후 민선8기 시정방향과 역점시책에 대해 본회의에서 총괄적인 보고를 듣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세부적인 추진사항 보고를 들었다.

그리고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19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결과 보고를 들은 후 심의의결한 결과 「통영시 법령불부합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41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등 14건의 조례안과 「통영시 학대피해아동 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가결 했으며, 「통영시 봉평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3차 변경(안) 의견제시의 건」을 포함한 4건의 안건은 찬성의견으로 채택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3건)」에 대하여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일괄 제안설명을 들은 후 각 위원회에서 작성ㆍ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으로는 배윤주 의원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필요합니다!”, 노성진 의원이 “굴 껍데기 처리문제, 언제까지 고통받아야 하는가?”, 조필규 의원이 “통영시 인재육성 지원과 산학 협력으로 100년 미래도시 통영을 꿈꾸며...”라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 하며 제218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