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14일 산청양수발전소를 방문해 화재예방 우수 중점관리대상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화재예방 우수 중점관리대상은 소방특별조사, 자체점검, 소방교육·훈련 등 인적·물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소방서 자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안전관리 우수 건물로 선정되면 2년간 현판을 부착할 수 있고 소방안전관리자는 도지사 이상 표상에 우선적으로 추천된다.
소방서 관계자는“앞으로도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적극적인 교육·훈련으로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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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