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 문제없는 건강한 경상남도’ 캠페인 실시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 문제없는 건강한 경상남도’ 캠페인 실시
  • 김명신 기자
  • 승인 2022.10.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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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실시
연합 캠페인 실시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중독 문제없는 건강한 경상남도’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COVID-19의 여파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중독문제가 나타나고 있으며, 중독문제로 인한 폐해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4대 중독(알코올, 인터넷, 도박, 마약) 폐해 예방을 위해 인식 증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캠페인은 경남지역중독협의체 주최,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14시부터 17시까지 동방호텔 아래 남강둔치에서 총 11개 기관(진주시보건소,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봉사단체위더스, 마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양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창원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경남스마트쉼센터, 국립부곡병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영남권중독재활센터 등)이 참여해 캠페인 및 이동상담, 체험부스운영, 가두행진을 실시했다.

경남지역중독협의체 관계자는 “‘중독 문제없는 건강한 경상남도’를 만들기 위해 이동상담·교육 및 간이검사 등을 지원하고 필요할 경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55-758-78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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