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도덕성 회복 강연회 및 모범가정상 시상
하동군 도덕성 회복 강연회 및 모범가정상 시상
  • 김윤생 기자
  • 승인 2022.12.15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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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군/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13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2 도덕성 회복을 위한 강연회 및 제18회 모범가정상 시상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김구연 도의원, 바르게살기 군협의회 임원 및 읍·면위원회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네 안에 잠든 도덕성을 깨워라’라는 주제로 장진석 바르게시민교육센터 경남 강사의 도덕성 회복 강의에 이어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 유공회원 표창 전수 및 모범가정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김미자 회장에게 대통령 표창, 김헌석 이사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금남면 박한숙 부위원장에게 바르게 금장, 북천면 강을석 위원장에게 도지사 표창, 청암면 전기은 사무장에게 도의장 표창, 옥종면 김진순 회원에게 중앙협의회장 표창, 진교면 전남연·횡천면 양계연 부위원장에게 도협의회장 표창이 전수됐다.

그리고 모범가정상을 수상한 하동읍 정정임씨 등 13명에게 바르게살기 하동군협의회장상이 수여됐다.

모범가정상은 사회의 기초단위인 가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바르게 사는 모범가정’을 발굴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상하고 있다.

김미자 회장은 “2022년은 열심히 활동한 회원 여러분의 모습이 한층 돋보이는 한해였다”며 “2023년에도 바르게 가족이 하나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거듭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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