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면체육회는 지난 23일 군청을 방문해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체육문예진흥기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상열 회장은 “체육이 활성화되어야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낼 수 있다”면서“합천 체육인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기금을 잘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어려운 시기에 합천 체육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기금을 엘리트 육성 및 체육 인프라 확충 등에 전략적으로 사용해 합천의 체육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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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