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콜리안 거창골프장은 개장 3주년 맞아 지난달 30일 기념행사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지사장 이준환)은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단의 목표를 실현하고자 거창군 관내 군의원 및 군청 관계자와 백두산천지온천 대표 등 10여명을 초청하여 감사인사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5개 에콜리안 골프장의 슬로건을 각인시킨 기념석재 제막식을 개최하여 공단과 거창군이 한마음으로 친환경 골프 대중화에 상생 협력하는 모습을 기리고자 했다.

대구·영남권역 명품 대중골프장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 에콜리안 거창골프장 인근 화곡마을 특산물인 미나리 시식 행사 장소 제공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상생 협력하는 공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에콜리안 거창골프장 이준환 지사장은 “지금의 자리를 가질 수 있게 각고의 노력을 해주신 에콜리안 거창골프장 전·현직 지사장 및 임직원과 골프장을 아껴주시는 고객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윤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