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고전초 학생이 건강해야 학교가 행복하다
하동 고전초 학생이 건강해야 학교가 행복하다
  • 김윤생 기자
  • 승인 2023.04.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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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군/

하동 고전초등학교(교장 서영미)는 지난 4월 14∼21일 양산시 일원(씨름 함안군)에서 열린 2023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볼링 및 씨름 부문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학생이 건강해야 학교가 행복하다’라는 학교장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매일 재미있고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고전초 꿈나무들은 대회에 출전해서도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고전초는 이번 대회에서 볼링 부문 여자초등부 2인조전 1위, 여자초등부 개인전 2위와 3위, 남자초등부 2인조전 3위 및 씨름 부문 남자초등부 청장급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전원이 부상 없이 모두 입상해 더욱 값진 결과라 할 수 있다.

볼링 부문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작년에 처음 참가했을 때는 너무 떨렸는데, 올해는 연습한 만큼 좋은 성적이 나와서 너무 기뻐다‘고 말했다.

씨름 부문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씨름 운동을 하면서 몸이 많이 건강해졌는데, 상도 받아서 보람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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