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정 자연이 기른 ‘산청 블루베리’
지리산 청정 자연이 기른 ‘산청 블루베리’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3.06.28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천면 거림마을 유낙근. /산청군/
시천면 거림마을 유낙근. /산청군/

28일 산청군 시천면 거림마을 블루베리 농가에서 유낙근씨가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지리산 주능선이 보이는 거림마을은 해발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큰 탓에 다른 농가에 비해 블루베리 수확시기가 늦고 과육이 탄탄한 게 특징이다.

특히 산청 블루베리는 무농약·GAP 인증을 받은 친환경 식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여름철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항노화는 물론 시력 회복, 뇌졸중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