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친구야, 내가 CPR 알려줄게’캠페인
하동소방서 ‘친구야, 내가 CPR 알려줄게’캠페인
  • 김종원
  • 승인 2023.07.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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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하동소방서/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20일 한국119청소년단 진교초등학교 단원 4명과 함께 ‘친구야, 내가 CPR(심폐소생술) 알려줄게’ 캠페인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응급처치교육을 이수한 진교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 단원 4명은 소방공무원과 함께 점심시간을 활용해 ‘친구야, 내가 CPR 알려줄게’라는 주제로 다른 학급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박유진 서장은 “친구들 간 심폐소생술을 알려주는 캠페인을 통해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의 자긍심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더 나아가 가정에서도 심폐소생술을 알려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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