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 주영태 회장 임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 주영태 회장 임명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3.09.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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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새로운 출발!

 

/거창군/
/거창군/

거창군은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장에 주영태 회장이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9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자문위원 총 2만 1000명이 위촉됐으며, 이 가운데 273명이 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는 주영태 회장을 비롯한 4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주영태 신임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지만, 한반도 평화와 지역 내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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