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산토건(대표 강기필)은 10일 쌍책면사무소(면장 박은숙)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세대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기필 대표는 “우리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은숙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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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