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산청문화원 민화 동호회 ‘민사랑’이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전시회 판매 수익금과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마음을 모아준 민사랑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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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