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진주시 을 김병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힘찬 출발’ 알려
국민의힘 진주시 을 김병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힘찬 출발’ 알려
  • 김명신 기자
  • 승인 2024.01.28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 시민과 함께 더나은 진주, 누구나 살고 싶은 진주시를 만들고 싶어”
김병규 예비후보 인사말
김병규 예비후보 인사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한 김병규 국민의힘 진주시 을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출마선언에 이어 27일 상대동에 위치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500여 명의 인파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병규 선거사무실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장태평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택세 진주시 체육회장, 이영춘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조동규 전)진주시 행정국장, 허용석 전) 세제실장 및 관세청장, 김낙회 전)기재부 세제실장 및 관세청장, 문창용 전)기재부 세제실장 및 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정식 로만시스 회장. 김형성 전)마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 첫 축사로 나선 지역의 청년농부 박지현씨는 “김병규 예비후보는 경력·경륜·열정·학력 등 모든 자질을 겸비한 후보다. 지역 발전을 위해 가장 열심히 확실하게 일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년 농부로서 농업과 행정 간의 소통이 어렵고 농업 정책이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생각을 김병규 후보를 만나 고정관념을 버렸다”고 했다

김병규 후보의 오랜 친구 정영훈씨는 “후보와의 에피소드를 예를 들면서 친구 김병규는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고 용기있는 친구”라고 평가했다, 그런 친구를 가진 것이 자랑스러우며 고향 진주를 위해서도 그렇게 할 사람임을 강조했다.

장태평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김 후보와 오랜 시절 같이 일하면서 정직하고 의로운 공무원이며, 선후배에게 덕망 있는 사람임을 강조했다”

최중경 전)지식경제부 장관은 ‘김병규 후보는 정계, 경제계에 구축한 탄탄한 인맥 갖춘 인물이다’라고 평하면서 진주시가 “김후보의 폭넓은 중앙 인맥을 적극 활용하여 더 나은 진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와 기획재정부에서 함께 근무한 박재완 전 장관은 “김병규 후보는 동료들과 뛰어난 친화력과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 능력은 나라와 고향 진주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라고 평가했다. 또한 ‘힘든시기에 기댈 리더가 있다는 것은 위안이고 희망이고 행복인데 그 사람이 김병규 후보’라고 극찬했다.

김병규 후보가 서울대학교 객원 교수로 강의하던 시절, 강의조교였던 이태윤 대학원생은 ‘김 후보의 전문지식과 제자 한명 한명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자세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며 김 후보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또한, 지역 기업인 변홍주 나루아토 대표는 ‘김 후보와의 첫 만남에서 기업의 애로를 경청하고 해결하기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팬이 되었다’며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병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국회의원의 직은 국민의 주권을 위임받아 행사하는 자로 그 책임이 막중하니 유권자는 후보의 능력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고 했다.

그리고 자신은 “금수저가 아니라 평범한 공무원 가정에서 자랐고, 오로지 성실과 능력을 인정받아 오늘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며, 경제 전문가이며 소통에 능통한 사람”이라고 자평했다, 나라살림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에서 일한 30년간의 경험, 1년 반동안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로서 [우주항공청특별법] 실무를 총괄하고, 짧은 기간에 거둔 12조 5천억원 이상의 투자 유치의 성과 능력들을 이제 고향 진주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김병규 예비후보는 “오랜 공직의 경험과 폭넒은 인맥을 적극 활용해 많은 투자유치를 이뤄 고향 진주의 서민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지역 소멸을 막을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진주를 함께 만들자”고 개소식 인사를 했다. 김 후보는 “고위공무원일지라도 국민을 위해 일하는 일꾼이다. 국회의원도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니 자신을 일꾼으로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김병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개소식에 함께 한 분들과 한컷
사무소 개소식 손님맞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