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8일, BNK경남은행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겨울, 이불과 김장김치를 기탁한 데 이어 2024년 새해 5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80개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BNK경남은행 구태근 상무는 “관내 소외당하는 이웃을 위해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를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BNK경남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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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