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일동(동장 성미순)은 주민들의 쾌적한 쉼터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2주간 공사를 거쳐 마을 정자 및 체육시설 4곳의 도색 및 보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정수 총무담당에 따르면 이번에 정비된 정자 및 체육시설은 그동안 마을 주민들의 무더위 쉼터와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었으나, 낡고 오래돼 미관상 좋지 않고 안전상의 이유로 보수가 필요하다고 했다.
성미순 내일동장은“마을 쉼터는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이웃 간 소통의 장이다”며“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마을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