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딸기 1943*, 세계딸기심포지엄’성황리에 마쳐
‘밀양딸기 1943*, 세계딸기심포지엄’성황리에 마쳐
  • 김윤생 기자
  • 승인 2024.03.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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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시/

밀양시는 지난달 29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성수동 위키드와이프 페어링바 & 까페스토크에서‘밀양딸기 1943*, A Fresh Start!’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딸기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5일 밝혔다.

딸기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세계 주요 딸기 생산국의 외국인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 밀양시는 △밀양딸기 1943*의 이야기를 담은‘밀양딸기 1943* Story’, △세계 6개국 외국인, 딸기 생산 농가, 소비자들이 딸기 맛을 시연하고 소감을 발표한‘밀양딸기 1943* Sharing global party’, △MZ세대와 교감을 위한 팝업스토어(Pop-up Store)의 형식의‘밀양딸기 1943* Style’을 선보였다.

이날 참석한 매티(프랑스, 남)는“프랑스 딸기는 한국 딸기에 비해 작고 길쭉한 형태로 향은 강하나 달콤함은 밀양 딸기가 훨씬 뛰어나 놀랍다”며 감탄했고, 양란(중국, 여)은 호주 출신의 유명 요리사인 조셉 리저우드의 딸기 소스 오리바비큐 쿠킹쇼를 보며“밀양 딸기의 맛과 요리 재료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하게 됐다” 고 말했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향후 밀양 딸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높이고 이름을 알리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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