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중면(면장 서문병관)은 지난 13일 서문병관 적중면장, 이준희 적중면 이장협의회 회장, 차영현 적중면 사회단체협의회 회장, 죽고마을 이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산불예방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은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실시됐다.
면은 민원인, 각 마을의 이장과 주민, 사회단체, 자생단체 등으로 챌린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문병관 적중면장은 “대형 산불이 한 번 발생하게 되면 회복에 너무 많은 비용과 시간이 걸린다”며 “우리 고장의 산림과 재산을 스스로 지킨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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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